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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소송시민행동, 천성산 터널관련 환경장관 고소
환경단체들이 고속철 천성산 구간 관련 합의사항을 파기한 환경부 장관을 고소ㆍ고발한다.

도롱뇽소송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은 10월 26일 "천성산 관통터널 문제와 관련, 약속을 어기고 직무를 유기한 환경부장관을 고소ㆍ고발한다"고 밝혔다.

시민행동은 이날 "지율 스님의 청와대 앞 단식을 중단케 했던 것을 환경부와 시민행동 간의 8월 26일 협의('전문가 공동조사')"였지만 "환경부가 비밀리에 독자조사를 실시한 후, 10월 15일 일방적으로 부산고법에 이 결과를 통보하고 철도시설공단의 자체보고서가 다 맞다는 일방적인 편들기를 했다"고 주장했다.

시민행동은 10월 27일 오전 10시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같은 날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고소ㆍ고발장을 접수할 계획이다.

강유신 기자 |
2004-10-26 오후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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