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선원사 주지 성원 스님(사진)이 재소자 교화 활동에 힘써온 공로로 법무부장관상을 받는다.
성원 스님.
선원사측은 “성원 스님이 10월 25일 인천 송도비치호텔에서 열리는 교정위원 간담회에서 10년 동안 재소자를 위한 교화위원 활동에 진력해 온 공적을 인정받아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10월 23일 밝혔다.
성원 스님은 10년 동안 재소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재정 후원을 해 왔으며, 각종 명절 때마다 따뜻한 손길을 보내왔다.
남동우 기자 |dwnam@buddhapia.com
2004-10-23 오전 10:25:00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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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 스님 처럼 모든 스님들과 보살, 거사님들이 이 땅에서 불국토를 만들어 가셨으면 하고 기원합니다. ()()() (2004-10-24 오후 12: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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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스님의 보살행이 드디어 빛을 드뎌 발하시는군요. !!!!! (2004-10-24 오후 12:3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