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정자치부 허성관 장관은 감사장에서 “이세용 포교과장이 지역사회 발전 및 경찰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 같은 감사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세용 포교과장은 지난 8월 범인 검거 도중 피살된 서울서부경찰서 소속 고 심재호(32) 경위와 이재현(27) 경장의 영정을 조계사에 모시고 영가천도를 위한 49재를 봉행하는 등 평소 지역민들의 안위와 편이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왔다.
이세용 포교과장은 “특별히 한일도 없는데 이 같은 감사장을 받게 돼 송구스럽다”며 “앞으로 재가불자들은 물론, 모든 분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