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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은 '제9회 명원차문화대상' 수상자에 중국불교협회 부회장인 정혜 스님과 전통문화연구회 임동권 회장을 선정했다고 10월 18일 밝혔다.
공로상을 수상한 정혜 스님은 중국 호북성 담양 옥천사 주지로, 중국불교협회 부회장과 하북성 불교협회 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스님은 1989년 <선(禪)> 잡지를 창간하는 등 '생활선 활동' 실천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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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원차문화대상은 명원문화재단이 다도발전에 기여한 국내외 인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대한불교 조계종과 문화관광부, 서울시가 후원한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5시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개최된다. (02)730-7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