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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바로 보지 못하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에서 스님은 “이 땅의 젊은이들이 나라를 평화롭고 번영하도록 이끌기 위해서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들려준다. 출가 전 한국일보 편집국장과 11대 국회의원, 동명정보대 총장, KBS 사장 등을 역임하며 겪은 다양한 경험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소리 높여 주장 하지 않더라도 “19, 20세기의 구시대적 발상을 뛰어넘어 새 시대에 걸맞는 새 의식을 내면화해야 한다”는 스님의 뜻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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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행복은 항상 내 곁에 있다’, ‘세상에 대해 자유롭고 솔직하게 말하다’, ‘21세기를 준비한 세계사’, ‘이웃나라 이야기’ 등 모두 4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난해 10월 순천 선암사에서 출가해 ‘지연(志淵)’이란 법명을 받은 스님은 현재 경기도 마석 백련사에 주석하고 있다.
<21세기를 바로 보지 못하면…>(지연 스님 지음, 샘터사,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