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 생활 > 복지
‘어르신들, 문자로 사랑을 전하세요’
‘어르신들은 자녀들에게 어떤 말을 가장 전하고 싶을까?’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지완)가 10월 12일 센터 이용 60세 이상 노인 2백 명을 대상으로 ‘휴대폰 문자로 보내고 싶은 메시지’를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27%(56명)가 ‘고맙다. 사랑한다’로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건강해라’는 24%(48명), ‘고생많다. 힘내라’는 21%(42명)로 그 뒤를 이었다.

또 휴대폰 문자를 보내고 싶은 사람으로는 응답자 40.5%(81명)가 아들을, 21.5%(43명)가 딸, 22.5%(25명) 며느리, 21%(24명) 배우자 등이라고 답했다.

한편 서울노인복지센터는 10월 13일 오전 10시 센터 1층 만남의 광장에서 ‘아범아 힘내라 우리 딸 파이팅’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휴대폰을 소지한 노인들과 1:1로 문자 보내기 사용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02)739-9501
김철우 | ingan@buddhapia.com |
2004-10-13 오전 9:32: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