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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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배 기자 ‘경주 남산 사진展’ 전등사서
경주 남산의 불상을 소재로 한 고영배 기자(현대불교신문사)의 ‘부처님의 숨결, 경주 남산 사진展’ 개막식이 10월 9일 전등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등사 주지 계성 스님 등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칠불암 마애삼존불’ ‘신선암 마애관음보살상’ ‘미륵골 마애여래좌상’ 등 경주 남산에 산재한 불상 20여 위의 사진을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주말 가을 산사를 찾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남산미륵곡석불좌상(보물136호)’의 사진은 자비로운 미소를 고스란히 담아내 경탄을 자아내게 하고, ‘신선암마애보살반가상(보물199호)’의 사진은 보는 이로 하여금 구름 위에 올라 있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전시회는 11월 13일까지 계속된다. (032)937-0125
박익순 | ufo@buddhapia.com
2004-10-11 오후 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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