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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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 개산문예대제전 천년자비등 점등식
시민을 향해 산문을 활짝 열기 위해 기획된 범어사 개산문예대제전의 시작을 알리는 점등법회가 열렸다.

제 25회 부산시민의 날을 기념하며 10월 5일 오후 6시 범어사 일주문 앞에서 열린 '부산시민과 함께 하는 천년자비등 밝히기' 점등식으로 범어사와 범어사 순환도로에 10만개의 연등이 환하게 불을 밝혔다.

이날 점등식은 남산 놀이마당의 풍물과 범종 5타, 혜성 스님의 발원문 봉독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밀양 대법사 지혜 스님, 대성 스님, 허남식 부산시장 등 3백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이날 대성 스님은 "APEC 성공개최와 제 1회 개산문예 대제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밝힌 이 들불은 시민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영원히 꺼지지 않고 살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미희 기자 | mhcheon@buddhapia.com |
2004-10-06 오전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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