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3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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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한중일 불교지도자 모인다
10월 22~27일, 한중일불교우호교류대회
제 7차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가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열린다. 한·중·일 3국 불교교류의 상징인 이 대회는 올해로 10년째다.

본 행사는 23일 베이징에서 열리며, 행사 후 항주와 황산, 상해 등지의 주요 사찰과 임시정부 청사 등을 둘러본 뒤 27일 입국한다.

한국 대표단으로는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스님을 비롯해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운덕 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효암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 등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 25개 종단에서 약 1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봉영 기자 | bypark@buddhapia.com |
2004-10-05 오전 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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