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템플스테이와 관련,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이 요청한 국감 자료에서 “올 8월 관광진흥기금 15억원을 지원했으며, 운영자 및 실무자ㆍ자원봉사자 지속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내년 운영비로 10억원, 숙박시설 확충 예산으로 1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 38개인 운영사찰 지정을 내년에는 60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한편 국감 자료에서 2004년 7월을 기준으로 종교단체에서 운영중인 전국 사회복지시설은 불교 68곳, 개신교 186곳, 천주교 176곳, 원불교 37곳, 기타 3곳 등 총 469 곳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