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재완 기자

한국불교종답협의회(회장 법장)가 해외에서 활동 중인 포교사들을 대상으로 ‘제 5회 국제포교사 한국문화체험’을 10월 1일부터 4박 5일간 개최한다.

조계종을 비롯해 태고종, 천태종, 진각종, 관음종 5개 불교종단과 원불교 해외포교사 90여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불교를 정확히 이해시켜, 해외포교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문화체험은 낙산사, 월정사 등 강원지역 사찰을 중심으로 사찰탐방과 전통불화그리기, 전통연만들기, 바닷길 포행, 다도 및 다식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