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월정사(주지 정념)와 강원도민일보사는 10월 10일 오후 3시 30분 월정사에서 ‘강원불교문화의 문화자원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광식 강원도민일보 논설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최웅천 국립춘천박물관장의 발제 아래 지현병 강원문화재연구소 실장, 정연우 도문화재 전문위원, 박경립 강원대 교수, 심재종 前 강원도관광협회 부회장, 한정갑 월정사 불교대학 강사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월정사 측은 “세미나에서 강원불교문화 역사성과 특성 및 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살펴보고, 강원불교문화 문화자원 활성화와 지역사회 가치 자원화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