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폭발사고를 겪은 북한 용천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 JTS(이사장 법륜ㆍJoin Together Society)의 의약품 선적식이 9월 21일 인천항에서 열렸다.
이번에 지원되는 구호물품은 항생제, 청진기 등 의료용품과 공책, 문구류 등 어린이 용품으로 23일 남포항에서 조선불교도연맹에 인계된다. JTS가 지금까지 용천사고와 관련해 북측에 지원한 물품은 이번 선적분을 포함, 총 1억 3000만 원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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