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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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선원 경남지원 장애인 위한 음악제
한마음선원 중부경남지원(지원장 혜보)의 혼성합창단원은 10월 2일 ‘제5회 장애인을 위한 한마음기원 선법가 음악제’를 연다.

10월 2일 저녁 7시 김해문화원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부처님 말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도리를 노래 가사로 일깨워온 선법가 보급과 아울러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이끌어내는 무대. 특히 이번 무대는 한마음선원 중부경남지원 합창단 창단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여서 더욱 뜻이 깊다.

55명의 보살과 거사들로 구성된 혼성합창단이 선보이는 선법가 ‘삼세가 둘아닌 노래’ ‘스스로 갖추었네’와 어린이 합창 ‘어린이 정진가’ ‘마음의 보배’ 등이 무대에 올려진다. 이 밖에도 유치부의 율동, 학생회의 사물놀이, 스님과 청년, 학생회가 함께 어우러진 수화 공연 ‘누가 하는가요?’, 대금연주 등이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혜보 스님은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 그들을 배려하는 마음은 절로 생기게 된다. 선법가를 통해 마음의 도리를 일깨우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널리 전하고자 음악회를 연다.”고 말했다.
천미희 기자 | mhcheon@buddhapia.com |
2004-09-22 오전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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