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서울청년회가 음성포교반의 문화활동을 통한 포교에 나선다.
서울청년회(회장 장우영)는 최근 노래를 전문으로 활동하는 ‘제이앤비(J&B)소올’을 결성했다.
J&B소올은 ‘음악을 사랑하는 진각종 불자들의 밴드’라는 뜻을 지닌 Jingak New Buddhist band of Soundholic의 약자를 딴 이름으로, 임혜경 김민희 김보룡 조주희 김기환 심혜나 김영진 김경민 임준택 씨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J&B소올은 앞으로 국악관현악단 오느름, L.M.B Singers, 타악퍼포먼스 야단법석 등과 불교계 유관단체와의 유기적으로 결합돼 연주회 활동을 펼쳐 나가는 한편, 각종 음악 동아리와도 교류활동을 갖기로 했다. 이를 위해 당분간 기수별 운영, 진각종 인터넷 홈페이지내 커뮤니티 운영, 연습실 확보 등에 진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