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일간의 청와대 앞 단식정진을 끝내고 서울 동국대 한방병원에서 건강을 회복 중이던 지율 스님이 9월 1일 오전 퇴원했다.
천성산 비상대책위원회는 "지율 스님이 식이요법으로 몸을 챙기고 있으며, 건강이 어느 정도 회복된 후에는 백만명 도롱뇽 소송인단 모집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분간 서울에 머물 예정인 지율 스님은 9월 13일 부산고등법원에서 속개될 도롱뇽 소송 항고심 3차공판에 참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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