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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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용수암 불상 두 동강, 기독교인 훼불
부산 장림동의 용수암의 법당내 아미타불이 두 동강 나는 훼불사건이 일어났다.
8월 26일 오전 7시 15분경 기독교인 정현호 씨가 법당에 난입, 불단위에 올라가 삼존불 중 아미타불을 바닥으로 밀어 불상이 머리와 몸통으로 두 동강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서 붙잡힌 정씨는 장림 2동 서진교회 신자로 정신장애 2급으로 형사입건 대상이 되지 않아 풀려났다. 정씨는 경찰 조사과정에서 "교회 목사가 설교중에 불교에서 모시는 부처님은 우상이고 그 우상숭배 때문에 IMF도 왔고 우리나라가 망하고 있다고 해서 우상을 제거한 것뿐"이라며 "나는 죄가 없다"고 주장했다.

부산불교연합회 관계자는 "이같은 훼불사건은 기독교 개인의 문제로 치부돼 넘어가지만 사실 심각한 현상이므로 불교계 전체의 대응책이 마련되야 한다"고 우려했다.
천미희 기자 | mhcheon@buddhapia.com |
2004-08-31 오전 9:17:00
 
한마디
염라대왕 돌빡새끼 바이블읽어봐라 야훼가 사람을 얼마나 많이 쳐죽엿는데 그리고 염라대왕 그거 불교에서 쓰는 말이야 알고나 써라 짝퉁돌빡새끼
(2004-09-08 오후 6:41:12)
40
야웨가 있나,야소가 있나.외쳐 봐도 불러 봐도 공허할 뿐.그렇지만 바른 진리를 파괴한 과보는 네가 받아야 한다. 80점 받고 들어 간 신학대.목사가 무엇을 알랴.바이블이 일점일획도 틀림없는 진리로 우기지? 더 이상 사회가 파탄나기 전에 서양미신을 방치할 수 없다.목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법을 개정해야 하는 것 아닌가?교사죄 적용은 안 되나?
(2004-09-01 오후 3:18:15)
41
살짝 미친자들아 다 교회로 오라 광신적으로 예수 믿으면 확실히 돌으니 니들의 구세주는 정신병원 의사이니라
(2004-08-31 오전 12: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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