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10월 1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일대에서 국제포교사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평창 월정사, 속초 신흥사, 양양 낙산사, 평창 상원사, 인제 백담사 등 전통사찰과 오죽헌, 강릉문화원, 선교장 등에서 한국불교와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조계종, 태고종, 천태종, 진각종, 관음종, 총지종, 원불교 등에 소속된 80여명의 국내외 교역자와 포교사가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