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인총림 방장 법전 스님은 8월 30일 해인사에서 열린 하안거 해제 법회에서 현응 스님을 차기 해인사 주지로 지명했다.
조계종 종헌 106조 1항에 따르면 “총림의 주지는 제91조, 제92조의 규정을 적용하지 아니하고 방장의 추천으로 총무원장이 임명한다”로 규정돼 있다.
현응 스님은 1972년 종성 스님을 은사로 수계, 개혁회의 기획조정실장, 총무원 기획실장, 불교신문사장, 12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고 현 13대 중앙종회의원이다.
홈 > 종합 > 종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