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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스님, 단식 57일만에 입원
위독한 상태, 단식 중단 여부 아직 미결
응급차 안에 누운 지율 스님
57일 동안 청와대 앞 단식정진을 한 지율 스님이 탈진으로 끝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8월 25일 오후 2시경 응급차를 타고 강남 동국대한방병원에 도착한 지율 스님은 병원장 정지천 교수의 간단한 진료를 받은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지율 스님의 상태를 점검한 정 원장은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다. 정신력으로 버텨온 것 같은데 더 이상은 안 된다. 설득을 해서 지율 스님을 안정시킨 후 진료를 할 필요가 있다”며 “긴장이 풀어지면서 갑자기 상황이 돌변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조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소견을 밝혔다.

동국대한방병원은 지율 스님의 치료를 위해 미음이나 곡물 등 전반적인 준비를 이미 마쳐놓은 상태다.

한편 청와대와 정부가 지율 스님의 요구안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밝히고 수정 중재안을 제시해 옴에 따라, 스님의 단식 중단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고 있다.
강유신 기자 | shanmok@buddhapia.com |
2004-08-25 오후 3:14:00
 
한마디
이런일이!!!나무관세음보살!!!!!어제 무지몽매한 저의기도를 들어주셨읍니다 어제회원에가입하여 지율스님의 건강을 졸필이나마 올렸던 저의마음을 어머님이신 관세음보살님이 들어주셔서 오늘지율스님이 단식을해제하셨다는뉴스를들었을때 역시 붓다는제마음에계신것을....지율스님 이제부터입니다 건강에만힘쓰시고 덜익은 저희들을위해서 항상건강하시고 부처님의 가피가 지율스님에게.....
(2004-08-26 오후 12: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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