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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법장 스님은 “종무실을 폐지해야 한다거나 폐지하지 않아야 한다거나에 대해서는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다만 전체 인구수와 종교인 수를 고려할 때, 종무실을 종교청으로 승격해야 한다는 것이 평소 소신”이라고 말했다.
법장 스님은 또 “종교정책은 형평성을 고려해야 하지만 문화재 중 불교문화재가 75%인 것을 감안할 때 불교 문화재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신용언 신임 종무관도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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