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신임이사에 상제 정사 진각종 경주교구청장, 나선환(탑주심인당 신교도), 신계륜 국회의원(열린우리당), 박계동 의원(한나라당)이 선임됐다.
진각복지재단(대표이사 효암)은 8월 17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혜정 정사(교육원장)와 손성섭, 조성준, 김용균 이사의 후임으로 이들을 선임했다. 혜인 정사(총무부장)와 혜명 정사는 재선임했다.
이사회는 또 산하시설인 인천 덕화노인요양원 원장에 김영란씨, 나리어린이집 원장에 남경희씨, 삼양어린이집 원장에 장명희씨, 신내어린이집 원장에 김선옥씨를 각각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