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5 (음)
> 종합 > 사회·NGO
천성산 문제 청와대 원론적 입장 고수
천성산 문제 해결을 위해 종교ㆍ시민ㆍ사회단체 대표들이 8월 16일 오후 5시 문재인 청와대시민사회수석과 만났지만 별 성과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문 수석을 만나고 온 박광서 참여불교재가연대 상임대표는 “환경영향평가 실시 6개월 기간에 대해서는 정부측에서 할 일이 아니라는 원론적인 입장만 듣고 왔다”고 밝혔다. 또 “이후 만남에 대해서도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만남에는 수경 스님, 박광서 대표, 이선종 교무, 박경조 신부, 풀꽃세상을 위한 모임 박병상 대표,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 한상렬 통일연대 상임의장 등이 참석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4-08-16 오후 7:08:00
 
한마디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5. 9.1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