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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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ㆍ시민ㆍ사회단체 대표 문재인 수석 만나
지율 스님과 천성산을 살리기 위해 종교ㆍ시민ㆍ사회단체 대표들이 나섰다.
수경 스님, 박광서 참여불교재가연대 상임대표, 문규현 신부, 이선종 교무, 김지하 시인, 김혜경 민주노동당 대표 등 20여명은 8월 16일 지율 스님이 단식 정진을 하고 있는 청와대 근처에서 모임을 열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대표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대표단을 구성, 청와대측과 직접 만나는 것과 단체들 공동 입장을 표명하는 것을 합의했다. 또 도롱뇽 소송 100만인 범국민운동본부 발족을 논의키로 했다.

따라서 16일 오후 5시 수경 스님, 박광서 대표, 이선종 교무, 박경조 신부, 풀꽃세상을 위한 모임 박병상 대표,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 한상렬 통일연대 상임의장 등이 문재인 청와대시민사회수석과 만나기로 했다.


한편 단식 48일째인 지율 스님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러 동국대 강남한방병원 관계자가 찾아왔다. 그러나 스님은 진료를 거부했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4-08-16 오후 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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