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총무원장 운덕)은 8월 16일 총본산 단양 구인사를 비롯한 전국 250여 사찰에서 제87회 갑신년 하안거 결제에 든다. 동참이 예정되는 총 5천여명의 재가불자들은 9월 15일 해제할 때까지 사찰에 머무르면서 용맹 정진한다.
한편 구인사는 8월 16일 오후 10시 설법보전 5층 법당에서 결제법회를 봉행한다. 천태종 스님들은 재가불자들에 이어 60일간 안거에 들 예정이다. (043)423-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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