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등 대표적인 불교 성지들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어 불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좋은 여행 가이드가 되고 있다.
저자인 여태동 기자는 책의 출간을 위해 3개월 동안 15개 사찰을 직접 답사하며 자료를 수집했다.
여태동 기자는 “템플스테이는 산사에서 스님들과 함께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산사에서의 생활은 고요와 평화뿐만 아니라 생활의 여유를 주고 있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를 알리기 위해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