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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련사를 도심속 나눔의 사찰로”
“법련사를 도심 속 나눔 사찰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서울 경복궁 옆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순천 송광사 서울분원 법련사 주지 보경 스님(조계종 중앙종회 의원). 1년전 주지 소임을 맡은 스님은 “스님은 포교와 수행밖에 할 것이 없다”며 “포교는 나눔운동 동참을 통해 실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스님은 “타종교 보다 불교신자가 많으니 적으니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씨를 뿌린 만큼 성과가 있다. 출가 수행자를 비롯한 불자들은 부처님 법을 알리고 인연 심는 일을 대대적으로 하는 것이 부처님 법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스님은 “각 사찰마다 군부대와 교도소, 복지시설과 연계해 적극적인 후원운동을 펼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국의 각 사찰에서 해야 할 일을 현대불교신문사에서 주도적으로 해주고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는 스님은 “앞으로 교도소와 군부대에 법보시, 호신불 보내기 운동을 연중행사로 준비하는 등 나눔운동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우 기자 | wwkim@buddhapia.com |
2004-07-29 오후 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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