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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불교 사회복지법인 불교사회복지회 후원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후원회장 박승위 교수(59ㆍ영남대학교 사회과학부)는 이렇게 취임소감을 밝혔다.
“무거운 중책을 맡은데 대해 당혹스럽고 책임감도 느껴진다”는 박 교수는 체계적이며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위해 후원회 규정이나 후원운영위원회의 제도 정비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하고,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위해 산하기관장과의 만남을 통한 유기적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매스미디어를 통한 적극 홍보로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는 사회적 여론 형성을 이끌어갈 것이라며 많은 도움을 요청했다.
박승위 교수는 1946년생으로 영남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영남대 노인학 연구소장, 영남대 교무처장, 대구 MBC시청자 위원, 대구광역시 공직자윤리 위원회 위원, 위원장을 지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