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에 불교계 처음으로 실비노인요양원이 개원된다.
사회복지법인 보현회(대표이사 임조)는 8월 1일 치매ㆍ중풍 노인시설인 ‘진인실비노인요양원’을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진인실비노인요양원은 건평 8백여 평 규모의 지상 4층 건물로, 치매나 중풍으로 간병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노인 1백여 명이 입주하게 된다. 한방ㆍ양방의 치료를 동시에 받을 수 있으며, 노인들의 건강은 물론 정서안정 및 사회교육 프로그램까지도 운영한다. jininsw.or.kr (031)958-3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