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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교육원(원장 혜정)은 7월 26일 서울 총인원에서 ‘초발심’을 주제로 제5기 교화자교육 발단불사(입재식)를 봉행했다.
교육원장 혜정 정사는 인사말을 통해 “교화자교육의 목적은 스승이 되기 위한 인성을 배우고 평생을 두고 수행할 수 있는 바른 자세를 교육시킴에 있다”고 전제하며 “교육기간 동안 교육대상자들은 보고싶은 경전과 하고싶은 염송을 마음 모아하면서, 처음으로 용맹정진 한다는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교화자교육 대상자 7명은 교육기간인 100일동안 종단의 소임을 맡고 있는 스승들의 실무강의를 비롯해 △체험법문 △심성수련 특강 △화법 및 스피치 특강 △사경 △설법안 연구 △다회 및 상담심리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