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승가교육제도개선추진위원회(위원장 종범ㆍ승개추)는 현재 19명인 추진위원을 21명으로 늘리고 각 분과별(제도ㆍ법제) 위원장과 주무를 1인 간사체제로 변경하는 승개추위원회령 개정을 7월 22일 중앙승개대에서 열린 제 1차 실무위원회의에서 검토했다.
승가대학원장 지안, 前교육부장 계성, 교육부장 현관, 교육국장 각만 스님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추진위원회령의 개정을 통해 기존 19명 외에 선원ㆍ강원관련 위원, 교육분야 연구원등을 각 1명식 추가 구성하기로 했으며, 실무위원회 간사에는 계성 스님이 맡기로 했다. 이밖에 도 참석자들은 제도개선 내용을 수립 하기위한 2차 실무자 회의를 오는 8월경에 갖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