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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보는 '법회와설법'
월간 <법회와설법>의 설법문안과 포교자료들을 인터넷상으로 간편히 찾아 볼 수 있다.

조계종 포교원은 포교현장에서 활동 중인 스님과 포교사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체계적인 포교 콘텐츠 등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95년부터 발행한 <법회와설법> 자료들을 종단 홈페이지(www.buddhism.or.kr) 상에 서비스한다고 7월 21일 밝혔다.

‘인터넷 법회와설법’은 설법문안, 선지식을 찾아서, 포교기획, 포교자료마당 등으로 크게 구성되며, 필요한 정보를 간편하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주제별 검색기능을 강화했다.

‘설법문안’은 월간 <법회와설법> 회원들에 한에 창간 이후부터 매월 제공했던 600여개의 설법문안을 서비스하며, ‘선지식을 찾아서’과 ‘포교기획’ ‘포교자료마당’ 등은 일반인에게 공개해 선지식인들의 진솔한 구도교화기와 각종 기획기사 및 자료들을 제공한다. 또한 ‘주제별로 가려뽑은 경전자료’ 을 통해서는 200여개의 주제별 경전들을 검색해 살펴볼 수 있다.
김은경 기자 | ilpck@buddhapia.com
2004-07-22 오전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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