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립중앙박물관이 경복궁 시대 마지막 특별전으로 개최하고 있는 특별전에 한국불교미술의 기념비적인 양대걸작인 삼국시대 두 불상 국보 제78호, 제83호 금동반가사유상을 동시에 전시한 것이다.
국보 제78호 반가사유상은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반면 부드러운 느낌이 강한 국보 83호는 다리를 감싸며 앉은 모습이 사실적으로 표현됐다.
1000가지 표정을 지녔다는 반가사유상은 우측 45도에서 바라볼 때 가장 아름답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고영배 기자
| ||||
홈 > 문화 > 학술·문화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