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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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반가사유상 2점 동반 전시
국립중앙박물관 경복궁 시대 마지막 특별전
한국 미술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국보급 반가사유상 2점이 16년 만에 동시에 공개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이 경복궁 시대 마지막 특별전으로 개최하고 있는 특별전에 한국불교미술의 기념비적인 양대걸작인 삼국시대 두 불상 국보 제78호, 제83호 금동반가사유상을 동시에 전시한 것이다.

국보 제78호 반가사유상은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반면 부드러운 느낌이 강한 국보 83호는 다리를 감싸며 앉은 모습이 사실적으로 표현됐다.

1000가지 표정을 지녔다는 반가사유상은 우측 45도에서 바라볼 때 가장 아름답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고영배 기자
국보 제78호 반가사유상(왼쪽), 제83호(오른쪽)
2004-07-21 오전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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