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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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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자리는
혼자 만들어진 자리가 아니다.
여러사람이 뜻을 합해주어서 만든 자리가 시장자리다.
여러사람이라는 것은 기독교인도 있고, 불교인도 있고, 유교, 천주교, 기타 여러 종교, 무종교 등까지도 합해서 만든 자리다.
그리고 시장의 권한은 개인의 것이 아니고 여러사람의 뜻이 합해서 시장이 가지고 있는 몸에 붙어있는 입을 통해서 나오는 것이다.
여러사람이라는 것은 서울 시민이며 시민은 시민마다 세금을 내고 그 세금으로 질서를 잡아서 서로 화합과 조화속에 각자 이상을 이루며 살자는 것이다.
적어도 장이 되기 위해서는 이런 기본적인 것부터 살펴져야 된다.
어떻게 하다가 떠도는 사람이 명예와 인기몰이에 그런 자리를 차지해 놓으면 이런 기본적인데 눈이 어두워 시민따로 있고 시장은 산 중턱에 안개속에서 시민을 내다보는 것 처럼 무책임한 소리를 한다면 그게 고금을 통해 그 장자리가 의심스럽지 않은가!
그렇게 되면 일상 시민과 시장이 다를게 무엇인가. 적어도 언행에 실수를 했으면 실수의 근본을 돌아보아 신중하고 사려깊은 사과가 있어야 되고, 앞으로 시장일을 해가는데 큰 지침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말이 되는가 ! 기독 쳥년회서 써준대로 읽었다니 다시 한 번 돌아보기를 바란다.
바라건데 불교 교계 신문기자를 초청해 공직사과를 하되 시장의 근본 도리에 입각해서 해야되지 않겠는가.
물론 시장개인의 고집으로 별것아니라고 개인 홈페이지에나 내고 끝내버릴 수 있다. 그러나 이명박 당신은 한국안에 서울에 살고 있지 않는가. 당신의 발걸음 발걸음마다 서울사람하고 같이 있는 것이다. 그 발걸음이 상쾌하고 가벼운 발걸음이 되기 위해서는 꼭 그래야 한다고 본다. 여기서 당신이 한 인간으로서 큰 그릇이고 작은 그릇이고 가늠이 난다. 이것은 아주 평범한 순리고 상식이다.
대개의 사람들은 지능이 꾀를 의지해 인간안에 있는 심오한 지혜를 등지고 얼버무리나 그것은 소인들의 어두운 판단들이다. 적어도 어느 장의 지도자의 위치면 부분적인 지능의 판단보다 종교가 근접할 수 없는 인간의 깊은 내면에 양심과 지혜에서 나온 떳떳한 판단해서 나온 소리어야 시장이 시민의 뜻의 대변자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 돌아보아 그릇됨을 고치는 것은 그사람의 그릇의 영향이다. 알아서 하길 바란다.
(2004-07-15 오전 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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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명박은 아직도 국민들과 타종교인들을 우롱하고 있다. 지난번 교통체제건만해도 시민들앞에 기자들과 카메라앞에서 고개숙이고 사과문을 직접 발표하였슴에도 나중에 대학교수들 모임에 가서는 시민들이 책임있다고 딴소리하던 사람인데, 겨우 홈페이지에 변명이나 늘어놓은 것뿐인데 나중에 무슨소리를 할 줄 알겟는가? 아마도 지금쯤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으리라. 다들 물방망이라고 (2004-07-15 오전 9: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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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 홈페이지에 변명의 글이나 올린 것을 가지고 공식사과라고 볼 수있는가?
2. 한국종교인평화회의의 초청으로 공동회장단회의에 참석하여 이해를 구하였다는데 이야말로 엎드려서 절받기가 아니고 무엇인가?
3. 겨우 이것으로 공식사과 받았다고 물러산다면 아예 처음부터 하지 않은 것만 못하다.
(2004-07-15 오전 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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