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수행환경 보전과 불사에 대한 연구 조사 사업과 정책 수립 등을 담당한 제 2기 조계종 환경위원회가 7월 13일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환경위원회는 위원장에 사회부장 지원 스님, 위원에 흥국사 주지 대오 스님, 해인사 원당암 진각 스님, 밀양대 이병인 교수 등 자문위원에 前 환경위원장 성타 스님, 녹색미래 공동대표 일면 스님 등을 위촉했다.
환경위원회는 앞으로 불교환경의제 21 선정, 환경 종책 5개년 계획 마련, 불교환경워크숍 등의 활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