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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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단체, 이 시장 관련 ‘범불교대책위’ 구성
이명박 시장 ‘서울 봉헌’ 발언 파문과 관련, 불교단체들이 ‘범불교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조계종 종교평화회의 등 120여 단체들은 7월 12일 서울 조계사에서 범불교단체 대표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이명박 시장 “서울시 봉헌” 관련 범불교대책위원회(이하 범불교대책위)’를 구성했다.

7월 16일까지 공식 사과 등의 요구가 이행되지 않을 시, 범불교대책위는 19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앞에서 ‘이명박 시장 규탄 범종교인시민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와함께 범불교대책위는 사찰 입구 등에 현수막 걸기를 비롯해 이 시장의 발언에 대한 고소ㆍ고발, 주민소환운동과 퇴진 운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강유신 기자 | shanmok@buddhapia.com |
2004-07-12 오후 6:27:00
 
한마디
규탄대회 백날 해 보쇼. 사과하라고? 어려울 거요. 몇백 명 떠들어야 소용 없지. 눈 하나 깜짝 안 한다네. 불교는 지도자가 없기 때문이요. 지도자들은 몸을 사리고 맨날 무슨 연합회니. 무슨 단체라는 이름만 있는데 기독교에서는 전부 분석해 놨소이다. 불교는 지도자들이 움직일 줄 모른다는 것을. 그리고 우왕좌왕 떠들다가 만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요.
(2004-07-14 오후 8: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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