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10.3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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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시장, 끝내 불교계 사과 요구 거부
서울시청 앞 범불교 규탄대회 등 강력대응
이명박 서울시장이 불교계의 사과요구를 거부함 따라 불교계 단체들이 강력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를 비롯한 34개 단체는 7월 8일 서울 중앙신도회 사무실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7월 12일 조계사에서 불교 사회단체 대표자, 신도회 대표자 등이 참석하는 ‘범국민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회의를 열기로 결정했다. 불교계 단체들은 이 시장의 ‘서울 봉헌’ 발언을 규탄하기 위해 구성되는 ‘범국민대책위원회’를 통해 가까운 시일 내에 서울시청 앞에서 이 시장의 반성과 사과를 촉구하는 범불교규탄대회를 열 예정이다.

이들 단체들은 또 이 서울시장의 종교편향 발언에 대한 한나라당의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키로 하는 한편,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사찰에 이 시장을 규탄하는 현수막을 게시하는 활동에도 들어갔다.

이에 앞서 이들 단체들은 7월 6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이 서울시장의 종교편향 발언에 대한 항의문을 전달하고 7월 8일까지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강유신 기자 | shanmok@buddhapia.com |
2004-07-09 오전 10:40:00
 
한마디
명박이가 망령이 들어도 단단이 들어네요. 죽을려고 환장을 안한 이상 저럴 수 가 있을까요. 정신 병원에 빨리 입원 시켜서 격리 해야 됩니다.
(2004-07-12 오전 9:51:24)
20
명박아! 하늘이 두렵지 않느냐? 비록 종교가 다르고 다 다르지만 너가 한 행위는 유치하지 않니?! 좀 생각좀 하고 사시면 안됄까요? 그리고 무슨 왕권신수설 믿습니까? 서울시가 하나님꺼면 우리도 하나님꺼입니까? 저는 내꺼거든여? 좀 그입 나불거리지 마세요
(2004-07-11 오후 9:48:22)
20
명바기 저늠.. 무간지옥에 떨어지고도 구제 받지못할 넘입니다요. 한마디로 말하면 강도넘이져.. 서울을 지 소유물로 계산하고 .. 속으론 음흉의 미소를 짓고 있잔너.. 니 속을 불교계가 타심통으로 다 들여보고 있다 이눔아 !
(2004-07-10 오전 8: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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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바기 뚝고집은 있어서.... 얼마나 불교종단을 우습게 알았으면 이런 오기를 부릴까, 교통대란으로도 묵사발 되더니만 그래도 책임은 시민 탓으로 돌릴줄도 알고, 현수막 게첨 좋은 생각! + 퇴진운동 까지 + 소속당 불신운동도 함께
(2004-07-09 오전 11: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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