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 문화 > 문화
박찬호 재기 다지며 초의 스님 글 인용
애리조나 확대 스프링캠프지에서 재활 훈련에 한창인 텍사스 레인저스 박찬호 선수가 7월 7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자신의 홈페이지(www.psgkorea.com)에 마음을 털어놓았다.

"잠들어 있을 그대들에게 안부를 전한다"는 말로 시작한 박찬호 선수는 "제 마음이 흔들릴때마다 미치게 하는 당신의 마음들이 절 바로 잡게 하거든요"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박찬호 선수는 글 말미에 "번뇌가 없으면 세상도 없다. 번뇌를 비틀면 빛이 된다. 빛은 텅 빈 곳을 날아다니는 새다"라는 초의 스님의 글귀를 인용해 재활에의 의지를 엿보였다.
강지연 기자 | anitya@buddhapia.com
2004-07-08 오후 4:04:00
 
한마디
자신을 꿋꿋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난 속에서 절망하지 않는다는 것은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 때 보다 더 훌륭한 것 인지 모릅니다. 깊이 새긴 부처님 法안에서 健康한 몸으로 精進해 나가시기를 부처님전에 祈願드립니다 !
(2004-07-12 오전 10:21:11)
18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4. 11.2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