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6 (음)
> 종합 > 사회·NGO
관음사, 이명박 서울시장 규탄 궐기대회
영남불교대학 관음사는 7월 3일 사부대중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4층 법당에서 이명박 시장 '서울 봉헌' 에 대한 규탄 성명서 발표 및 궐기대회를 가졌다.

영남불교대학ㆍ관음사 총동문신도회, 경산도량, 칠곡도량, 감포도량, 자인 원효사, 뉴욕분원 및 연화봉사단등 영남불교연합단체는 이날 성명서에서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고 있는 현 사회에서 국민의 대표인 공직자가 특정 종교를 지칭하고 시류에 편승하는 발언은 공정치 못하고 사려 깊지 못한 망발임을 지적하며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 이명박 서울시장의 공식적 사과와 사퇴, 한나라당원 제명을 요구하며, 이명박 시장에 대해서 행동으로 보여준다는 결의를 보여줬다.

회주 우학 스님은 이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불교인들이 깨어나 결집력을 보여야 되며, 행동하는 불자가 되어 인물을 키우고 불교를 밀어줄 수 있었야 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이명박 시장 '서울 봉헌'에 대한 규탄 성명서

서울시장 이명박의'서울을 하나님께 드리는 봉헌' 발언에 대하여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아주 잘못된 발언임을 규탄한다!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고 있는 현 사회에서 국민의 대표인 공직자가 특정 종교를 지칭하고 시류에 편승하는 발언은 공정치 못하고 사려 깊지 못한 망발임을 지적하며 규탄하는 바이다!

<우리의 결의>
하나 : 서울시장 이명박은 국민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라!
하나 : 종교분란 야기하는 이명박은 사퇴하라!
하나 : 한나라당은 기독교의 광인 이명박을 당원에서 제명하라!
하나 : 우리는 이명박에 대해서 행동으로 보여준다!

대한불교조계종 영남불교대학ㆍ관음사 총 연합회
- 총동문신도회, 경산도량, 칠곡도량, 감포도량, 자인 원효사, 뉴욕분원 및 연화봉사단등 200개 연합단체
배지선 기자 | jjsun@buddhapia.com
2004-07-05 오후 1:16:00
 
한마디
신학교만 나오면 무조건 목회자가 되고 있는 것이 한국기독교의 현실이니 기대할 것은 없다. 다만 불자의 할일은 기독교와의 대립은 피해야 한다. 어른이 아이들의 철없는 행동을 다독거리고 나무라고 다스려 나가야지 같은 방식으로 대응해서는 분열만 생길 뿐이다. 기독교 신자들이 깨달은 성자인 예수를 바보로 만들고 있다. 그를 믿되 바로 알고 바로 믿으라는 것이다. 마로 믿으려면 그의 말씀을 바로 새길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스님들에게 성경을 설하라고 하면 멋들어지게 설할 것이나 대다수의 목사등은 어림반푼어치도 모르니 안될 일이다. 그래도 한가닥 희망은 어렴푸시라도 깨달아 가는 목회자들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거기에 한가닥 희망을 걸고 있다. 현재 한국 기독교도들은 무당을 믿고 귀신을 믿는 미신화된 신자들일 뿐이라고 단언한다. 기독교도들이시여, 깨어나시라. 성경을 바르게 읽을 줄 알 때 예수님이 재림하는 것임을 알아서 마음을 닦을 뿐, 다른 것은 없음을 알라!
(2004-07-09 오후 7:35:01)
32
예수도 한 때 석가모니의 제자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런 이야기는 그만 두자. 지금 한국 기독교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점차로 미신화 돼 가는 것이다. 하나님은 유일신이 아니다. 신은 없다. 고로 하나님은 우주와 동일하고 불성과 동일하고 만유일 뿐이다. 불성과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할 뿐 누가 만든 것이 아니다. 예수는 크게 대오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젊은 나이에 요절했기 때문에 보임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예수도 깨달은 자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의 행실을 적은 성경을 보면 그 증거들이 속출하고 있다. 깨달은 후의 보임기간이 짧았던 관계로 더러는 허물도 있으나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할 수 있으며 후세에 성경을 쓴 사람들과 그것을 설해서 전해주는 목회자들이 어리석어서 바르게 해석해 주지 못했기 때문에 현재의 한국기독교는 점점 미신화 돼가고 있으며 우상화 돼가고 있으며 신자들의 무조건적인 믿음으로 인하여 우매한 신자들을 양산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시장도 그러한 한국기독교의 소산이다. 기독교가 나쁜 것은 아니다. 유대교는 나쁜 면이 너무 많다. 구약은 신인 하느님이 무조건 죽이는 것밖에 없다. 구약만 믿는 이스라엘은 예수를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무지할 수 밖에 없으며 배타적이라서 팔레스타인인 같은 구약의 형제인 동족을 무자비하게 살육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기독교도 목회자들이 성경의 해석을 더욱 잘 못한 관계로 인하여 점점 더 미혹해지고 있는 것이 기독교신자들의 가장 큰 문제점인 것이다.
(2004-07-09 오후 7:34:25)
32
불자는 불상하지 않습니다. 어디 비교할 데가 없어서 불교와 기독교를 비교하시오! 푸훗! 당신이야말로 서양잡귀신, 이스라엘 족속(더러운 중동의 테러집단)의 부족신을 절대신 운운하니 참으로 가소롭소이다. 어희 허이~~ 잡귀신, 싸구려 중동 불더위판의 장사꾼 귀신, 온세계를 분열로 몰아넣는 쪼다 귀신 이땅에서 물러나서 너희 나라로 돌아가거라 아그야*^^* 어디 믿을게 없어서 예수귀신을 믿는가! 이땅에서 불교가 싫으면 단군이라도 믿게나! 이예수쟁이야
(2004-07-06 오전 3:05:09)
33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싫은가? 그렇다면 무슨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귀신의 종? 스스로 존재하는 사람.... 당신이 태어나는 때와 장소와 집안을 선택하였는가? 하나님 앞에 겸손하라.... 하나님은 어느 나라, 어느 시대의 하나님이 아니라, 온 우주만물의 창조주이며, 온 서울시민의 주이시며, 모든 시대를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기독교가 편협한 것이 아니라, 불교가 이해를 하지 못하는 편협함과, 무식함과 옹졸함을 지녔지 아니한가?
(2004-07-06 오후 12:13:24)
30
사과기자회견장에서 주머니에 손 넣고 말하더군요.기가 막히달 밖에.시민,국민 네 안중에 없단 말이지.야웨는 무섭냐.하나님은 무슨... 사막신 이름은 야웨다.남의 나라 하느님,하나님 참칭하지 마라. 이번 사태 간단한 일 아닙니다.국기가 걸린 일입니다.
(2004-07-05 오후 7:48:26)
32
영남불교대학및관음사의 당연이상의 확고한 결의에 온 불자는 절대적인 성원을 보낸다. 편협되고 비이성적인 인간이 더 이상 수도서울을 좌지우지 해서는 안된다.
(2004-07-05 오후 5:52:27)
30
닉네임  
보안문자   보안문자입력   
  (보안문자를 입력하셔야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내용입력
  0Byte / 200Byte (한글100자, 영문 200자)  

 
   
   
   
2025. 9.17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