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영남불교대학ㆍ관음사 총동문신도회, 경산도량, 칠곡도량, 감포도량, 자인 원효사, 뉴욕분원 및 연화봉사단등 영남불교연합단체는 이날 성명서에서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고 있는 현 사회에서 국민의 대표인 공직자가 특정 종교를 지칭하고 시류에 편승하는 발언은 공정치 못하고 사려 깊지 못한 망발임을 지적하며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 이명박 서울시장의 공식적 사과와 사퇴, 한나라당원 제명을 요구하며, 이명박 시장에 대해서 행동으로 보여준다는 결의를 보여줬다.
회주 우학 스님은 이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불교인들이 깨어나 결집력을 보여야 되며, 행동하는 불자가 되어 인물을 키우고 불교를 밀어줄 수 있었야 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이명박 시장 '서울 봉헌'에 대한 규탄 성명서
서울시장 이명박의'서울을 하나님께 드리는 봉헌' 발언에 대하여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아주 잘못된 발언임을 규탄한다!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고 있는 현 사회에서 국민의 대표인 공직자가 특정 종교를 지칭하고 시류에 편승하는 발언은 공정치 못하고 사려 깊지 못한 망발임을 지적하며 규탄하는 바이다!
<우리의 결의>
하나 : 서울시장 이명박은 국민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라!
하나 : 종교분란 야기하는 이명박은 사퇴하라!
하나 : 한나라당은 기독교의 광인 이명박을 당원에서 제명하라!
하나 : 우리는 이명박에 대해서 행동으로 보여준다!
대한불교조계종 영남불교대학ㆍ관음사 총 연합회
- 총동문신도회, 경산도량, 칠곡도량, 감포도량, 자인 원효사, 뉴욕분원 및 연화봉사단등 200개 연합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