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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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시장 해명 사과 계획 없다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하겠다’는 이명박 서울시장의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 시장 측은 7월 2일 오후 현재까지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시장 비서실 측은 2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특별히 할 말이 없다. 현재까지 해명이나 사과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2004-07-02 오후 6:30:00
 
한마디
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명박건을 유감이라고 성명햇지만 그 게시판엔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백총무를 비난하고있네요. 불교를 향해서 전쟁을 선포하자는건지.기가막힙니다.
(2004-07-04 오후 5: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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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이르렀도다.저들의 강포함이 극에 달했도다.모두 멸망해서 사라지리라.
(2004-07-04 오전 7: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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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씨가 참수되어서 슬픈 마음이 가득했던 시 순간이 얼마지나지 않아서 이명박이 개소리를 하다니... 명막이를 면박주고 참수해야 할까나?
(2004-07-03 오전 1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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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주님 ! 말씀 감사 합니다.이 말씀 듣고 불교계에서 정신 좀 차릴까요 ? 스님들께서 불교가 벼랑 위에 서 있다는 것을 아시기나 하실까요 ?
(2004-07-03 오후 12: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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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분명 잘못되었지요. 참말로 글케 되어뿌렀어! 그러나 어쩌콤 허것쏘? 불교가 무신 힘이 있던가요? 발끈 해봤자 아니요? 구체적인 힘이 없는데 아무리 이론으로 따지고 떠들어 봐야 뭐한당가요? 갸네들은 밤새워서 새벽 5시까지 그렇게 난리를 치고 악을 쓰면서 기도한 게 1만 명이 넘었다지 않쏘! 그것도 청년들이란 말씀 아닌개벼! 아니 서울 몇 개 예소교 단체끼리만 해서 그 정도로 모였는데, 과연 불교 집회를 한다 할 때, 청년끼리만 그 정도로 모을 수 있것쏘? 아니오. 갸네들이 서울서 그 정도 모았지만, 불교는 전국서 모아도 5천 명을 모을 수 없을 거요. 보쇼. 1천 명만 모아도 이명박이가 당장 사과 할 거요. 그러나 불교세가 얼매나 약한지는 기독교 정보통들이 이미 분석을 끝냈기 따문에 절대 눈 하나 깜짝 안 할 것이오. 기껏해야 조계종 찾아가서 높은 사람하고 쪼께 미안타 하면 넘길 수 있을 걸로 알 거외다. 조계종 문화 회관인가 뭔가 짓는데 이명박이가 법장 스님하고 대형 사진 찍어 갖구 밤낮 불교계 신문마다 대문짝 만허게 나옵디다. 그 자가 순복음교회에서 일요일마다 주차장에서 차량 질서 관리하던 걸 본 게 얼마 전인디, 아! 불교계에 얼매나 인물이 없어 뿌면 고런 놈 데려다가 역사적 작품 짓는데다 걸어 놓느냐 이 말입니다. 그때 내가 속으로 생각했지라우. 저건 아닌디 --- 하고 말입니다. 에이그, 불교가 아무리 떠들어 봐야 이젠 너무 늦어 부렀당께
(2004-07-02 오후 11: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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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이명박! 서울시장 자리는 지극히 유한합니다. 당신은 다만 시민에 의해 위임받은 잠깐의 자리를 불과하지요. 처음 당선 됐을때도 반바지의 샌달 아들이 신문지상을 시끄럽게 하더니만... 시정을 잘 이끄십시오! 남은 임기동안이라도.... 수신제가도 잘하시고요 입 방정으로 복을 까불지는 마십시오!
(2004-07-02 오후 10: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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