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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채 장관은 언론인 출신(합동통신, 한겨레신문)의 3선 의원으로, 15, 16대 국회에서 문광위원으로 활동하며 관광진흥법, 국민체육진흥법 등을 발의했다.
1950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난 정 장관은 1977년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템플대 신문 대학원을 수료했다.
정 정관은 철학자 아버지와 그의 아들인 스님이 불교에 대해 대화를 나눈 〈승려와 철학자〉를 감명 깊게 읽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1998년 제1회 청소년보호대상(특별공로부문)과 2002년 남녀평등정치인상(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