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대형불사에 대한 산중총회 관련, 불교환경연대 등 16개 불교 환경ㆍ신행단체들은 6월 28일 이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불교계 단체들은 “광범위한 의견수렴 및 재검토를 위한 협의기구를 만들기로 한 것을 환영한다”며 “바람직한 불사문화 정착을 위해, 해인사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 문화재청이 참석하는 공청회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불교계 단체는 6월 29일 해인사로 해인사 대형불사 사업계획 승인과 관련된 질의서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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