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봉사한 총 86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상하는 ‘희망 2004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저시력장애인연합회 미영순 회장과 천태종 총무원장 운덕 스님이 국민포장과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미 회장은 저시력 장애인으로 자신들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은행 강경수 본부장 등과 함께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6월 30일 오후2시 서울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다. (02)360-6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