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 새 포교국장에 선웅 스님이 6월 28일자로 임명됐다.
1988년 동국대 불교학과를 졸업한 선웅 스님은 88년 사미계, 94년 구족계를 수지했으며, 2003년 5월부터 2004년 6월까지 조계사 신도국장을 역임했다.
김은경 기자 |ilpck@buddhapia.com
2004-06-28 오후 3:14:00
한마디
국장님의 위치가 실무를 통괄한다고 볼때 국장님의 역할이 한국 포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아실 것입니다. 특히 일부 선각적인 스님들을 제외하고는 어린이 및 청소년포교가 거의 방치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직시가 불교를 살리느냐 마느냐의 불교 미래가 달려 있음
을 확인하시고 시급한 종합대책이 있으시기를 합장 기대합니다. 나무석가모니불!!! (2004-06-29 오전 11:3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