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불교연합회 대구지부는 6월 19일 달서구 피산동 삼성아파트 북쪽 강창공원에서 무료급식행사를 열었다.
이날 여성불교연합회 회원들은 비가 오는 가운데도 찾아온 달서구 피산동, 파호동 일대의 홀몸노인 100여명에게 따뜻한 한끼 공양을 대접했다.
여성불교연합회 대구지부 박영란 회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할 것”을 밝히고, “물품후원이나 자원봉사를 원하는 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을 기다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