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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불국사, 석굴암 문화재관람료 인상 |
올 7월 1일부터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문화재관람료가 어른 1000원, 어린이 및 청소년 500원씩 각각 인상된다.
관람료위원회(위원장 명섭, 구례 화엄사 주지)는 6월 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2004년도 1차 관람료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올 7월 1일부터 어른 개인 및 단체 1000원(기존 3000원), 청소년 개인 500원(기존 2500원), 청소년 단체 200원(기존 2300원), 어린이 개인 500원(기존 1500원), 어린이 단체 200원(기존 1300원), 유치원 250원(기존 750원) 등을 인상하는 경주 불국사 및 석굴암 문화재관람료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또 이미 실시하고 있는 양산 낙산사, 해남 대흥사, 강화 전등사, 울주 석남사 문화재관람료 인상안도 통과시켰다.
그러나 순천 송광사가 상정한 문화재관람료 어른 단체 500원(기존 2500원) 인하안은 부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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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우 기자 | dwnam@buddhapia.com |
2004-06-24 오후 1: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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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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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자를 들어 모두다 때려 부셔야 하는 것을 오히려 재물을 탐하다니, 과연 부처님이 그러하셨을까,
진정 묻 고싶다 부처님의 자비가 무엇이며 보살의 행이 무엇인지를?
그러고도 불제자라 할수있는가,오히려 탐관 오리보다 못한 종자들이로다,
내가 해인이다?
아미타불 부처님을 만나 달마로 부터 불법을 배우며 해인 이라는 수기를 받았다, 믿거나 말거나 어느 미친놈이 짖어 댄다고 흉을보아도 상관 없지만 이말은 명심하여야 할것이다,
부처니을 앞세워 재물을 탐하고 명예를 얻고자 한다면 내 필히 부처님에게 고해 그들을 두번다시 사람의 몸을 얻지못하도록 할것이다, 어리석은 중생들아 육도 윤회 보다 무간 지옥 보다 더 무서운것은 바로 사람의 몸을 얻지 못하는것이다,
성불이란 바로 사람의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이지 사람의 몸을 얻지 못하고서는 그 무엇도 얻지 못하는 것이다,
불법을 전하고 가르키기 이 전에 먼저 부처님의 자비를 몸소행하라,
부처님은 자신의 몸과 자식 까지 보시를 하므로서 자비를 베풀었거늘 어찌하여 그 그림자도 못따라 가는것인가,
더이상 부처님을 화나게 하지않길 바란다,
부처님이 돌아 앉으면 세상은 암흑속에 자ㅏㅁ들어 아귀지옥이 될것이니 부디 더이상 부처님을 화나게 하지않길바라며 해인이 전함 (2004-06-30 오전 8: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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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막가는 조계종이다.
해인사가 국립공원 안에 으리으리한 절을 짓고 종정처소를 짓더니
이젠 불국사등 주요사찰 입장료까지 천원씩 올리는구나.
더 열받는건 송광사는 서민들의 어려운 경제사정을 고려하여 입장료를 내리겠다는데 부결시켰다는 거다.
안그래도 일반서민들은 경제가 어려워 불황이라는데
이제 앞으로 일반서민들 절에 오고싶어도 비싸서 오겠나?오로지 부자들이나 절에 오라고?
이게 자비종단 조계종 맞냐? 상구보리 하화중생 실천맞냐? (2004-06-26 오전 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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