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6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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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대형불사 전모 공개키로
빠른 시간 내에 산중총회 개최
불교계 17개 단체가 6월 21일 제2 해인사 건설 등 해인사 대형 불사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해인총림 재직스님 78명이 6월 17일 제2 해인사 건설 등 해인사 대형 불사에 대한 ‘해인총림 현안 문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란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문제가 확대되는 가운데, 해인사가 6월 22일 임회를 개최하고 이에 대한 진화에 나섰다.

종정예경실장 선각 스님은 이날 임회에 참석한 후 “빠른 시간 내에 산중 총회를 개최해, 최근 문제가 된 ▲팔만대장경 동판 복원 불사 ▲동판장경 판고와 신행문화도량 건립 ▲고불암 및 마장일대 개발추진 건 등을 공개하고 일반 불자들의 공감대를 적극 형성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강유신 기자 | shanmok@buddhapia.com |
2004-06-23 오전 10:13:00
 
한마디
우선 묻고싶다,누구를위한 불사인가를? 무엇을 행 하기 위해 과연 그 불사가 중생들을 위한 불사라면 그 누구 에게도 물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 한다, 단지 내가 생각하는 불법으로 비추어 본다면 그 불사는 잘못이라고 생각한다,불법의기본으 자비이다,그자비의 의미가 퇴색해 버리는 것 같은 현실의불교에 통감할 따름이다,옛 조사들의 말을 따른면 도선대사는 사찰을 짓는것에대해 만류했다 기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 하는가 또한 수심결에 따르면 몇백년 산속에 가붑좌를 틀고앉아 불경을 외고 염불을 하는것은 부질없는 일이라 하였는데 어지현실의 스님들은 옛 조사들을 따른다면서 자신들은 따르지아니하고 어찌 무거운 짐을 중생들에게 돌리려 하는가 자신이 머리를 깍고 법보를 입었을때 과연 불사를 짓기위해 중생들로 하여금 재물을 보시 하게 끔 하기위해 법보를 걸친것일까 아니었을것이다 분명 자신스스로 중생들을 이끌기 위해 불법과 인연을 맺어을 것이다 그 인연의 불법은 어디가고 어찌 속세의 인연에 메달리는가? 역대 부처님 보살님 들의 서원을 생각하고 다시한ㅂ번 자신의 현실을 들여다 보길 바란다, 무엇이 불법을 위한것이고 무엇이 중생들을 위한것인지......................... 나에게온 달마가 통곡한다 잃어버린 불법의 진리를 위해 달마가 왜 동쪽으로 같으며 달마의 진리도 모르고 달마의 불법도 모르는 현실의불법에 ?????????? 달마로 부터 불법을 배우고 아미타불 부처님으로 부터 수기를받은 <해인> 이 전함
(2004-06-25 오후 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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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스님 과 해인사 스님들 께서 대형 불사에 대해 반대하시는 것으로 잘못 알고 쓴 감사의 글입니다. 기사가 짧다보니 혼동이 있었습니다. 우리 생각이란 것좀 하면서 세상 살다 가십시다.
(2004-06-23 오후 11: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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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거 같아.주5일제 맞춰 도량 건립한다.어쩔래?여기 들어 와서 불교신자 행세 하면서 딴지 걸지 마라.관리자님 속지 마세요 이 딴 놈들에게.
(2004-06-23 오후 3: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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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감사 합니다! ! ! 대형 불사 건립 추진안은 당연히 종정 예하 스님의 허락하에 발표되는 것이라 알고 가슴이 몹시 시렸는데 --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山 中 의 어른이 계신데 승락도 받지 않은 채 그 큰일을 결정하는 주지스님은 누구십니까 ? 살아 계신 78분의 해인 총림 스님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들께서 푸른 눈으로 山 門 을 지켜 주시는한 재가 불자들은 조계종단에 희망을 버리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해인사 주지의 대형 불사 절대 반대!!! 해인사 스님들 健 康 하시고 成 佛 하십시요 ! 合 掌.
(2004-06-23 오전 11: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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