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문화 전문가이며 문명 교류사 권위자인 정수일 전 단국대 교수가 ‘한국인 최초의 세계인! 혜초 스님’을 주제로 6월 29일 오후 6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강연한다.
조계종 교육원 부설 서울불교전문강당(운영위원장 청화)이 주최하는 이번 강연은 세계 4대 여행기 중 하나인 왕오천축국전의 저자인 혜초 스님을 세계인이라는 관점에서 조명하기 위한 것이다.
정수일 씨는 지난 4월 <혜초의 왕오천축국전>을 펴낸 바 있다. (02)732-4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