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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재단 이사회 또 파행
6월 17일 열릴 예정이었던 동국대 제200회 재단이사회가 또다시 유회됐다. 지난 6월 8일에 이어 두 번째. 이번 이사회의 안건은 신규이사 선임과 2003년학년도 결산 승인건 등이었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장 현해 스님과 영담, 영배, 현성 스님, 홍기삼 총장, 황창규 이사 등 6명만 참석했다. 지난 199차 이사회에서 갈등을 빛었던 필동 중앙대 부속병원 매입문제와 2003학년도 결산 승인 거부로 야기된 이사회 파행이 앞으로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교육부는 6월 16일 동국대 법인으로 전용된 교비 419억원을 환수 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교육부 공문에 따르면 별도의 사유가 없는 한 동국대는 2개월 내에 전용 교비 전액을 학교 회계로 환수시켜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조용수 기자 | pressphoto@buddhapia.com |
2004-06-18 오전 10:38:00
 
한마디
위에 조용수라는 필명을 가지신분 때문에 오해를 살까봐 글 올립니다. 혹시 동명이인이신가요? 기사에 대한 관심은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리플은 기자 조용수가 아님을 밝힘니다.
(2004-06-21 오후 5:10:38)
20
욕심많은 승려들은 불교 종립학교인 동국대 발전을 가로막는 암적 존재다. 전략적 의사결정 요구되는 대학행정에서 감투싸움만 하는 승려들, 이분들이 모든 욕심을 버리고 출가한 스님이 맞는건지. 동국대 도와주지 못한다면 발목은 잡지말아야지. 스님들이여!
(2004-06-20 오후 11:14:58)
19
생각의속도가 성공을 좌우한다 동국대발전에장애가되는 이사스님들 은퇴진해야한다 왜냐구 그들은 거만하고 아집이강하고 독선이강하고 자신들의 이익만을위해서 생각하고 행동한다 이런사람들은 불교를좀먹는 애벌레다 종회의원도마찬가지이다 생각의속도가 느린사람들이 최종결정권 자에있으니 동국대가 점점 망해갈수밖에 이사 종회의원다갈아치우고 전문경영이 맡아 이끌고나가야한다 동국대는 회계원리를 아는사람이 최종의사결정권자 자리에있어야한다
(2004-06-20 오후 2:10:08)
18
불자를 화나게 하는 조계종의 2대 암적존재 : 종회의원 : 툭하면 패거리를 지어 몰려다니며 싸움질만 하고 세속정치의 온갖 나쁜점이란 나쁜점은 다 본받고 다님 동대이사 : 이사감투만 쓰고 아무 이유없이 이사회 불참하여 시급한 현안결정 다 못하게 만들고 안그래도 낙후된 종립대학 더욱 낙후되게 만듦
(2004-06-18 오후 11: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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