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3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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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베트 교류 넓힌다
진각종 대표단, 달라이 라마 만나 협력 논의
효암 통리원장 등 진각종 대표단이 6월 10일 인도를 방문, 18일까지 달라이라마가 주재하는 법회에 참석하고, 한·티베트 불교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0일 인도를 방문한 진각종 대표단은 13~15일 달라이라마가 주재하는 금강계 37존 만다라 관정법회에 참석하고 달라이라마를 예방해 환담을 나눴다. 대표단은 또 따보선원 주지 게쉬왕디 스님을 만나 한·티베트 불교 교류에 관한 협정도 체결한다.

이번 진각종 대표단의 인도 방문은 티베트 밀교사찰 따보선원의 초청에 의한 것으로, 진각종 대표단은 효암 통리원장, 교육원장 혜정 정사, 포교부장 무외정사 등 7명으로 구성됐다.
강유신 기자 | shanmok@buddhapia.com |
2004-06-12 오전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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